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멕시코시 전 시장으로, 이탈하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좌익 정책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로 예고된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어 멕시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. 이 선거는 그의 정당이 의회에서 논란이 되는 헌법 개정을 추진할 충분한 권력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멕시코의 선거 기관 공식 결과에 따르면, 셰인바움은 국민 회생 운동으로 알려진 현 정권의 후보인 모레나당에서 73%의 투표가 집계된 상태에서 58.6%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.
그녀의 가장 가까운 경쟁자인 세 개의 야당이 결집한 연합의 후보인 쇼치틀 갈베스는 28.4%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패배를 인정했습니다. 중도 좌파 시민 운동의 후보인 호르헤 알바레스 마이네즈는 10.6%를 얻었습니다.
셰인바움의 승리는 예상보다 크며, 약 30포인트의 격차는 1982년 선거 이후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것이 될 것입니다. 그때 멕시코는 여전히 단일 정당 체제였습니다. 선거 전 여론 조사에서 그녀에게 20포인트의 리드가 있었습니다.
이 선거는 2018년 반부패 플랫폼으로 권력을 획득한 인민주의 국민주의자 로페스 오브라도르 정부에 대한 지지의 강력한 표시를 반영했습니다. 취임 후 그는 연방 정부 기관에 대한 절약 프로그램을 시작하고, 특히 학생과 노인을 포함한 현금 지원금을 포함한 복지 프로그램에 지출을 재편했습니다. 그의 지지율은 60% 이상을 유지했습니다. 2018년 53%의 득표율로 당선된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법에 의해 재선을 금지당했습니다.